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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 뉴스

제4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후원

by dtskorea 2014. 11. 17.




DTS 블로그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배리어프리 영화제는 말 그대로 장벽이 없는 행사인데요, 자막과 화면 해설이 삽입되어 시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제입니다. 지난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된 이번 영화제에는 변호인, 수상한 그녀, 군도 등 총 9편의 영화가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얼마 전 기사를 통해 DTS 코리아가 제4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와 함께 한다는 것을 알려드렸는데요. 모두 기억하시죠? (기사 보러가기) 




 ▲ 제4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포스터



DTS 코리아는 조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영화제 기간 중 마련된 후원의 밤에 호스트로 참여했는데요. 영화제에 귀한 걸음을 해주신 분들께 재미난 영화와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드린 행복한 자리였답니다. 

 

지난 13일에 있었던 개막식에는 2014년과 2015년 홍보대사 배우 한지민, 성유리와 함께 이준익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따뜻했던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현장을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




 제4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현장 (개막식, 후원의 밤)








먼저 개막식에는 많은 스타분들이 참석해주셨는데요. 개성 있는 무대 매너와 멋진 음악으로 개막식 축하 공연을 꾸며준 미미시스터즈와 2014년 서울배리어프리 영화제 홍보대사 배우 한지민, 그리고 개막식 사회를 맡은 국내 첫 시각장애인 아나운서 이창훈, 배우 최유화 등 입니다.




또 사정상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2014년 홍보대사 김태용 감독과 배우 김성균은 영상으로나마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개막식에는 2015년 홍보대사 소개 자리도 있었는데요. 배우 성유리와 이준익 감독이 참석해 홍보대사로서의 소감과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지난 15일이었던 후원의 밤입니다. DTS 코리아가 호스트로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배우 유지태가 화면 해설을 맡은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이 상영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와 함께 한 DTS 코리아의 따뜻한 나눔의 현장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재미난 영화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그의 몇 배로 행복한 마음이 가득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DTS 코리아는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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