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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 엔터테인먼트

DTS가 추천하는 가을 뮤직 페스티벌

by dtskorea 2017. 9. 7.




DTS 블로그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더위가 가시는 기색도 없이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선선한 바람과 따스한 햇볕이 가득한 가을은 음악과 함께 하기 정말 좋은 계절이죠? 9월에 접어들면서 가을을 맞아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들 역시 다가오고 있는데요. 특히 올 가을에는 영화 음악감독의 거장, '한스짐머'의 내한 소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발라더들의 라인업도 가득한데요. 선선한 바람과 함께 즐기면 더욱 좋을 가을 뮤직 페스티벌을 소개합니다.






 #가을하면멜포캠 이라는 해시태그가 생길 정도로 가을과 딱 맞는 뮤직페스티벌, 바로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입니다. 뮤직 페스티벌은 음악도 중요하지만 어디서 공연을 즐기는지 그 장소도 중요한데요. 가을과 어울리는 가평 자라섬의 드넓은 잔디밭에서 열리는 축제입니다. 자라섬의 갈대와 따스한 햇볕이 만나 정취있는 분위기 속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최자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89의 소속가수를 비롯해 매년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하는데요. 올해는 신승훈, 김건모, 윤종신, 버즈, 양희은, 에디킴, 지코, 제아 등 세대와 장르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과 가수들로 구성돼있습니다. 게스트 공연이 아닌, 가수 단독 공연에 가까운 완성도 높은 무대와 원스테이지 구성으로 모든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9월 23일~24일 양일간 가평 자라섬에서 마음껏 즐겨보시길 추천합니다! 






다음으로 알아볼 페스티벌은 '조이올팍 페스티벌'입니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가을 바캉스라는 컨셉으로 매년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뮤직페스티벌인데요. 올해는 특히 아티스트 라인업이 화려합니다. 싸이를 비롯해 최백호, 포르테 디 콰트로, 마마무, 자우림, 헤이즈, 데이브레이크, 슈가볼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가을 바캉스를 온 것 처럼 신나는 음악들을 선사해줄텐데요. 


조이올팍 페스티벌은 독특하게도 뮤직 아티스트 뿐 아니라 김제동, 정찬우, 박명수, 강원국 등 연예인들이 멘토가 되어 진행하는 토크 무대도 준비돼있습니다.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겼다가 잠시 쉬고 싶을 때 공감과 따뜻한 위로가 가득한 토크로 힐링까지 할 수 있는 1석 2조의 페스티벌입니다. 


무더운 여름으로 지쳤다면, 다가올 9월 23일~24일 올림픽공원으로 가을 바캉스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얼마 전 DTS 블로그에서도 소개해 드렸던 영화 음악 감독의 거장, '한스짐머'의 내한 소식에 많은 영화음악 팬들이 열광했는데요. 바쁜 현대인들의 삶 속에서 진정한 건강한 즐거움을 만끽하자는 의미에서 진행되는 차별화된 문화 공연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입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다크나이트, 인셉션, 인터스텔라, 최근 개봉한 덩케르크 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 연출에 힘을 보탠 '한스 짐머'와 19인조 밴드가 함께 아시아 최초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라라랜드'의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까지 내한하여 디토 오케스트라와 함께 라이브 연주를 들려줄 예정인데요. 영화 장면을 영상으로 관람하면서 아름다운 음악까지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은 팬들은 10월 7일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에서 그 때의 감동을 다시 한번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DTS가 추천하는 뮤직 페스티벌에서
가을의 선선한 바람과 함께 잊지못할 추억 남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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