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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티부터 사이버 보안, 미래 일자리까지! CES 2018 관전 포인트

by dtskorea 2017. 12. 28.





안녕하세요 DTS 블로그 가족 여러분! 다가오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개최됩니다. CES는 독일의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스페인의 MWC(Mobile World Congress)와 더불어 세계 3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로 꼽히는 국제 박람회인데요. 


DTS의 하우스브랜드인 XPERI 역시 이번 CES 2018에 참여해 최신 사운드 기술과 첨단 이미징 솔루션들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CES 2018 개막에 앞서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해야 할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 등 DTS와 함께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겠습니다.






그동안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가 결합한 스마트홈의 가전제품들이 주목 받았다면, 내년 CES에서는 5G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시티의 건설 가능성까지 엿볼 수 있습니다. 


5G 이동통신 기술은 현재의 무선통신기술보다 40배~최대 100배까지 더 빠른 속도로 다양한 센서들을 연결할 수 있는데요. 빠른 속도와 연결성을 기반으로 현재의 인공지능, 사물인터넷서비스와 결합한다면 전 세계 사람들의 생활 패턴을 바꿀 수 있는 경제파급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력소비 감소와 같은 경제비용 절감부터 자율주행기술과 결합한 교통 시스템 분석, 노년층의 헬스케어 등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CES에서는 다양한 기술을 위협할 수 있는 사이버 범죄를 막기 위한 '사이버 보안' 기술과 시장에 대한 포럼이 예정돼있습니다. 


인식 기술, 네트워킹 기술 등의 발달로 인해 더욱 정보들의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는데요. 랜섬웨어와 같은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정보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 전략과 보안 기술이 필요합니다. 특히 IoT로 연결된 스마트 홈, 자율 주행 자동차, 모바일 등 모든 분야에서 필요한 기술로 이번포럼에서 20여개의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들이 참가해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CES에서는 로봇과 인공지능의 발달로 미래의 직업군과 일자리의 흐름에 대해서도 눈여겨볼 수 있는데요. 4차 산업 혁명과 함께 신산업이 생겨나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들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로봇 기술, 코딩, 소프트웨어, 자율주행 기술 개발 등 이전에 없던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인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기존에 노동력이 많이 필요했던 부분은 로봇과 인공지능이 대체하여 비용 절감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이 탑재된 제품 역시 사람과의 협업 및 소통이 중요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경험에 중점을 둔 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CES 2018 관전 포인트에 대한 관련 기사는 아래에서 더욱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 타임스 / 미리 보는 'CES 2018'...눈 여겨볼 5가지 트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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