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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부터 여가까지 즐기는 음성 콘텐츠 서비스

by dtskorea 2018. 3. 8.




안녕하세요 DTS 가족 여러분, 인공지능과 IoT 서비스가 일상 생활로 들어오면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오디오 콘텐츠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기존에는 뉴스 기사나 필요한 정보를 '텍스트'로만 접했다면 이제는 '오디오'로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와 함께 온라인 플랫폼에서 변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애플, 구글에 이어 국내 사이트인 네이버에서도 음성 콘텐츠 검색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DTS와 함께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먼저 국내 사이트 '네이버'에서는 모바일로 검색을 할 때 통합 검색 탭에서 오디오 클립 서비스에서도 검색될 수 있도록 검색 영역을 확대했는데요. 서평, 라디오, 논설 등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모아둔 '오디오 클립' 에서도 원하는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원하는 키워드와 오디오를 함께 검색하면 이에 관한 정보를 곧바로 들어볼 수 있도록 플레이버튼이 표시되기도 하는데요. 모바일 서비스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다 PC버전에서도 검색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공지능 스피커와 연동해 오디오 콘텐츠 속에서도 정보를 찾아 들을 수 있는 서비스도 도입 중인데요. 눈으로만 찾아볼 수 있던 텍스트 정보 시대를 지나, 원하는 정보에 관련된 오디오 콘텐츠도 들을 수 있어 한층 정보의 영역이 확대됐습니다. 한번 읽고, 훑어보기만 하는 휘발성 강한 정보에서 오래도록 도움되는 정보로 변화하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국내 검색 플랫폼의 변화 뿐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한 서비스에서도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애플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 11.2.5 버전에서는 음성 비서 서비스인 '시리(Siri)'가 뉴스를 읽어주는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특히 애플이 출시한 스마트 스피커 '홈팟'과 연동해 오디오 콘텐츠를 더욱 강화했는데요. 


시리에게 뉴스를 읽어달라고 명령하면 자동으로 최신 뉴스를 읽어줄 뿐 아니라, 요즘 무슨 뉴스가 있는지도 알려줍니다. 언론사의 뉴스 출처를 바꿀 수도 있는데요. 현재는 미국, 영국, 호주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점차 서비스국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뉴스 브리핑을 음성으로 편리하게 들을 수 있으니 뉴스를 들으면서 다른 일을 하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검색, 뉴스와 같은 정보 뿐 아니라 여가 시간을 활용한 취미 생활도 오디오 콘텐츠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많아졌는데요. 국내에서도 구글플레이의 오디오북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한국어 뿐 아니라 총 9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전 세계 45국에서 서비스가 제공되는데요. 전 세계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글로벌 라이브러리를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국내 도서 뿐 아니라 해외 도서도 제공돼 독서 뿐 아니라 영어 공부도 할 수 있는데요. 취침 타이머 설정, 재생 속도 설정, 건너 뛰기, 목차별 듣기, 백그라운드 재생 등 다양한 기능도 추가 돼 독자들이 좀 더 편리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세부 목차들이 자동 생성되는 내비게이션 기능을 통해 보다 정교한 독서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음성 콘텐츠 서비스'에 대한 관련 기사는 아래에서 더욱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 출처 : 네이버, 애플, 구글플레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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