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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 엔터테인먼트

DTS가 추천하는 봄맞이 이색 뮤직 페스티벌

by dtskorea 2018. 4. 26.


 


DTS 블로그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들이 떠나기 좋은 봄이 다가오면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도 함께 찾아왔습니다. 제주 여행과 축제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뮤직페스티벌부터 분위기 있게 즐기는 재즈 페스티벌까지! 올림픽공원, 자라섬, 제주도 등 다양한 곳에서 펼쳐지는 이색 뮤직 페스티벌을 소개합니다. 




 

 

따스한 봄 바람과 함께 도심을 떠나 여유롭게 주말을 보내기 딱 좋은 페스티벌! 바로 올해 처음 열리는 '2018 자라섬 포크페스티벌'인데요. 송창식, 동물원, 유리상자, 자전거 탄 풍경, 이승열, 신현희와 김루트 등 봄과 잘 어울리는 목소리의 가수들이 함께 합니다. 어쿠스틱 사운드와 자라섬의 푸르른 잔디가 함께 어우러져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텐데요.


포크 음악과 통기타 문화를 이끈 가수분들이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노래를 들려주어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70~80년대 라이브 카페와 통기타 선율, 포크 음악을 즐겼던 부모님들께도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보는건 어떨까요? '2018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은 5월 19일과 20일 가평 자라섬에서 열립니다. 자라섬에서 울려퍼지는 포크 음악과 함께 여유로운 나들이로 추천합니다!




 

다음은 봄 여행지로 제격인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독특한 페스티벌입니다. 국내 최정상 DJ들과 함께하는 컬러파티인데요. 바로 '아일랜드 페스트 밤(BOMB) 2018' 입니다. 플레이스 캠프 제주에 머무르며 여행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제주 최대 야외 클럽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흥을 폭발시킬 디제잉과 형형색색의 화려한 컬러 퍼포먼스가 함께 해 신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라인업에는 DJ ASTER, DJ SURA, DJ Paralyze Idea, ADVANCED 등 유명 DJ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입니다. 컬러 파우더를 던지고 맞으며 즐기는 컬러 밤 스테이지와 푸드&비어 스트리트 등 다채로운 놀거리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 돼 있는데요. 제주도의 푸른밤과 어울리는 DJ들의 신나는 디제잉과 함께 즐거운 밤을 만끽해보세요! '아일랜드 페스트 밤 2018'은 5월 19일과 20일에 열립니다. 

 

 


 



 


 


 

 

매년 재즈계 거장들 이외에도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참가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서울 재즈페스티벌'이 올해에도 돌아왔습니다.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벌써 12회를 맞이하는데요. 올해에는 첫 내한공연을 펼칠 로린 힐, 제시 제이, 아이언 앤 와인 등 해외 뮤지션들을 비롯해 넬, 에픽하이, 존 박, 로이킴, 크러쉬, 곽진언, 혁오, 헤이즈, 정세운 등 다양한 국내 아티스트들까지 무려 40팀의 라인업이 확정됐습니다. 음악성 뿐 아니라 대중성까지 겸비한 아티스트들로 꽉 채워진 페스티벌이라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마세오 파커, 크리스보티, 아투로 산도발 등 재즈 거장들의 테크닉과 화려한 무대도 예정돼있어 벌써부터 재즈 팬들을 설레게합니다. 뿐만 아니라 뮤지션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더욱 특별한 공연이 될 것 같습니다. 5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재페 2018'와 함께 눈과 귀 모두 즐거울 준비 되셨나요?





 

 



DTS가 추천하는 봄맞이 뮤직 페스티벌에서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잊지못할 추억 남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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