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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 엔터테인먼트

DTS가 추천하는 가을에 즐기기 좋은 뮤직 페스티벌

by dtskorea 2018. 8. 30.



 

DTS 블로그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올 여름 유례없는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데요. 시원한 날씨와 푸른 가을 하늘을 생각하면 뮤직 페스티벌이 떠오르지 않나요? 신나는 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락 페스티벌부터 국내외 재즈 거장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재즈 페스티벌까지, 올 가을을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을 소개합니다.




 

첫번째 소개해드릴 뮤직 페스티벌은 가을 뮤직 페스티벌 중 가장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는 '렛츠락 페스티벌' 입니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하는 렛츠락 페스티벌에서는 자우림, 넬, 볼빨간사춘기, 이하이, 정준일, 장기하와 얼굴들, 스탠딩에그 등 락 뿐 아니라 인디 음악,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데요. 


음악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존과 먹거리존도 함께 운영해 신나는 음악과 즐거운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낮에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잔잔하게 즐기기 좋은 인디 음악들이, 저녁에는 리듬에 몸을 맡겨 신나게 춤을 추기 좋은 락 음악들이 준비돼 있는데요. 9월 15일~16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 내 중앙잔디광장에서 잊지 못할 가을 밤을 즐겨보세요!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페스티벌은 'GMF'의 명칭으로 더 잘 알려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입니다. 아시아의 별 '보아'부터 두터운 팬층을 지닌 어반자파카, 멜로망스, 볼빨간 사춘기까지 출연을 확정지어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평소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만나기 힘들었던 보아의 무대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잊지 못할 페스티벌이 될텐데요. 


무대 앞에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스탠딩존과 피크닉존으로 구성된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88잔디마당)부터 클럽 미드나잇 선셋, 88호수 수변무대를 배경으로 한 러빙 포레스트 가든, 카페 블로썸 하우스까지 다양한 스테이지로 구성돼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컨셉의 퍼포먼스와 장르 음악을 즐기고 싶다면, 10월 20일~21일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을 추천해드립니다.









 

국내 가수 보다도 해외 유명 뮤지션을 더 많이 볼 수 있어 늘 티켓 예매 전쟁을 치르는 페스티벌! 바로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인데요. 가을의 청명한 하늘과 낭만적인 밤에 딱 어울리는 축제의 성지 자라섬과 재즈의 결합으로 재즈 마니아 뿐 아니라 매년 10만 명이 넘는 내외국인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가을 뮤직 페스티벌입니다.


다양한 연령대가 모두 편안히 즐길 수 있는 공연 라인업으로 친구, 연인 뿐 아니라 가족들과도 자연과 함께 즐기기 좋은 축제인데요. 올해는 특히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15주년과 가왕 조용필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스페셜 프로젝트 <JAZZ MEET 조용필>이 준비돼있어 조용필의 히트곡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올 가을 10월 12일~14일에는 부모님과 함께 스페셜한 무대를 즐기러 자라섬으로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DTS가 추천하는 가을 뮤직 페스티벌에서 지쳤던 무더위를 잊고,
청명한 가을 하늘과 함께 신나는 추억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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