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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테인먼트4

자동차 속 인포테인먼트의 세계 인공지능이 일상생활에 들어오면서 자동차 운전 역시 더욱 편리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다양한 자동차 모델들이 인공지능(AI)과 음성 인식, 커넥티비티, 오디오 기술 등을 접목시켜 음성만으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출시됐는데요. 운전자는 핸들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음성 만으로 차량 내 음악, 내비게이션을 제어하는 것은 물론 문자 메시지를 읽어주거나 목적지의 날씨, 관광 정보도 제공해주는 등 '인포테인먼트'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자율 주행 시대가 다가오면서 앞으로는 더 많은 정보와 엔터테인먼트의 결합인 '인포테인먼트' 기기들이 늘어날텐데요.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그동안 차량에 부착된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데에는 많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요즘은 휴대폰에 설치된 내비게이션 어플로 .. 2018. 5. 29.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7, 올해의 키워드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7’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CES는 196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50돌을 맞은 행사로, 세계 IT, 가전 기술 및 신제품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인데요. 올해는 150여 개 국에서 38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여했고, 관람객도 16만 5000명에 이르는 등 역대 최대의 규모였다고 합니다. DTS도 CES 2017에 참가하여 DTS의 다양한 사운드 솔루션을 선보였는데요. CES 2017은 곧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다양한 기술을 기반으로 각기 다른 산업들이 융합하고 새로운 산업이 탄생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무.. 2017. 1. 11.
영화가 아닌 현실 속의 미래 자동차, 커넥티드카 어릴 적 SF 영화에서 슈퍼 히어로들이 타고 다니던 슈퍼카를 기억하시나요? 주인공이 호출하면 스스로 차고에서 나오고, 막히는 길을 요리조리 빠르게 달리는 상상 속의 자동차이죠. 하지만 영화 속에서나 가능할 줄 알았던 미래형 자동차, '커넥티드카(Connected Car)'의 상용화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커넥티드카'란 말 그대로 '연결된' 자동차로, 인터넷에 연결해 각종 정보를 주고받는 자동차인데요. 쉽게 말해 '움직이는 컴퓨터'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IT 업계는 '커넥티드카'를 둘러싼 주도권 경쟁이 한창입니다. 이러한 관심을 증명하듯 내년 1월에 열릴 세계 최대의 전자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주인공은 '커넥티드카'가 될 것이라고 예상되는데요... 2016. 12. 14.
[전자신문] 드라이빙보다 라이딩 경험이 중요해지는 시대 온다 DTS 코리아가 전자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지면 기사 / 2016년 12월 02일자 수록) 드라이빙보다 라이딩 경험이 중요해지는 시대 온다 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지난 2일, DTS 코리아 유제용 대표님의 칼럼이 전자신문에 게재되었습니다. 칼럼은 자율주행의 시대를 맞이하여 탑승자의 개념으로 바뀌는 운전자와, '드라이빙'이 아닌 '라이딩' 경험이 더 중요해 지는 시대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요. 기존에 부가 가치였던 정보나 오락 등의 인포테인먼트 요소들이 핵심 요소로 변화하고, DTS 또한 이런 변화의 흐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자동차에서 DTS의 사운드 기술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그럼 기사를 좀 더 자세히 보실까요? - 다음은 해당 기사의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 자동차.. 2016.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