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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 소개

DTS의 역사

by dtskorea 2015. 9. 1.

 

 

 

DTS는 1990년 과학자 Terry Beard 와 유니버셜 시티 스튜디오가 함께 설립한 회사로, 1993년 영화계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의 <쥬라기 공원>에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사운드를 소개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소리를 표현함으로써 그 공포와 생생한 현장감을 더욱 실감나게 표현했습니다.

 

당시의 음향효과 기술은 파일용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데이터를 최대한 압축하고 디테일은 생략했기 때문에 미세한 효과는 표현하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DTS는 자사의 독보적인 기술로 수면 위의 흔들리는 물결을 소리와 함께 표현함으로써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몫을 하였습니다.

 

DTS의 뛰어난 음향기술력과 <쥬라기 공원>의 성공으로 영화계 거장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업계에서 DTS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였습니다.

 

DTS는 영화의 생생한 현장감과 감동을 내 안방으로, 내 손안의 기기로 불러오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홈시어터, 카오디오, TV, PC, 게임콘솔, 각종 모바일 기기까지 나날이 스마트해져가는 기기에 클라우딩 기술을 대비한 유동성까지 부여한 차세대 사운드 기술을 우리 주변 가까운 기기들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DTS는 홈엔터테인먼트에서 PC, 모바일까지, 손에 닿는 모든 전자기기에서 고품질 사운드를 즐기고 싶은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는 PC나 스마트폰, TV에 DTS의 앞서가는 기술을 제공하였고, 현재는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한 사운드 솔루션 및 UHD 시대에 상응하는 사운드 솔루션 비즈니스 영역으로도 확장하고 있습니다.

 

통화품질은 물론 음악이나 동영상 시청 등 고객의 엔터테인먼트 스타일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꾸준히 발전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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