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S 블로그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세상, 하지만 버스나 지하철, 커피숍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게임, 영화, 음악 등을 즐기기 위해서는 헤드폰 착용이 필수겠죠? 그게 매너인 것은 알고 있지만, 헤드폰을 사용하면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없다구요? 그럴땐 DTS 의 최신 사운드 솔루션 DTS 헤드폰:X 를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DTS 헤드폰:X 는 2채널만 사용할 수 있다는 헤드폰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최대 11.1채널의 풍부한 사운드를 재현해주는 최신 사운드 기술로, 헤드폰만으로 영화관 못지 않은 웅장한 소리를 감상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럼 지금부터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DTS 헤드폰:X 기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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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 가 최근 CES 에서 공개한 DTS 헤드폰:X 기술은 헤드폰을 통해 최대 11.1채널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로, 실제 스튜디오의 마스터링 사운드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DTS의 최신 음향 솔루션입니다. 실제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를 듣는 것처럼 실감나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하기 때문에 보다 몰입도 높은 엔터테인먼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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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번 CES 에서 DTS 헤드폰:X 기술을 경험한 사람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습니다. 시연에 참가한 사람들은 우선 데모룸에 설치된 11.1 채널의 스피커를 통해 사운드를 들은 후, 동일한 사운드를 이번에는 헤드폰을 끼고 들었습니다.
▲ CES 2013에 준비된 DTS의 헤드폰:X 체험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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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로 듣는 사운드와 헤드폰으로 듣는 사운드의 방향성이나 느낌이 놀랍도록 똑같아서 사람들은 소리가 여전히 스피커로 나오는 줄 알고 헤드폰을 몇 번이나 벗어 헤드폰이 고장난 것이 아닌 가 확인하곤 했답니다. 저희 블로그 운영진도 시연에 참가했었는데, 헤드폰을 통해 들려오는 소리가 실제 소리가 아니라는 것이 믿기 힘들어서 헤드폰을 벗어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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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실제로 기술을 경험한 사람들의 반응을 보실 수 있습니다. :)
▲ CES 2013 - DTS 헤드폰:X 시연 현장 영상
비틀즈의 메인 음향 엔지니어이자 그래미상의 엔지니어 부문 수상자인 제프 에머릭(Geoff Emerick) 도 데모를 접한 후 아래와 같은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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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업계에 워낙 오랫동안 종사하다 보니 새로운 음향 기술이 출시되어도 크게 놀라움을 느끼지 못하는 편이다. 하지만 DTS의 헤드폰:X 기술은 내가 접해 본 가상 헤드폰 서라운드 사운드 솔루션 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기술이다. 여태까지 이런 사운드는 처음이다.
어떤 환경에서든지 일반 헤드폰만 있다면 제작자가 의도한 그대로의 방향에서 입체음향 효과가 들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마치 홈씨어터를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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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이 하루빨리 상용화 되어 소비자 여러분과 만나보게 되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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