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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 뉴스

[MBC뉴스] 뉴스투데이, 대중문화산책 - 음원업체 ′고음질′ 경쟁 시대…″소비자 귀를 잡아라″

by dtskorea 2013. 11. 27.






고품질 디지털 오디오의 상징, DTS가 MBC뉴스투데이에 소개되었습니다. 

(TV 방송 / 2013년 11월 27일자 방송)  



″뉴스투데이, 대중문화산책 - 음원업체 ′고음질′ 경쟁 시대…″소비자 귀를 잡아라″″ 

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소비자들의 높아진 청취 취향이 사운드 업계에서는 연일 화제입니다. 물론 그 중심에는 DTS의 DTS-HD Master Audio™ (DTS-HD 마스터 오디오™)기술이 있습니다. 지난 2013년 11월 6일(수), 압구정 풍월당에서 유니버설 뮤직의 블루레이 앨범인 HFPA(High Fidelity Pure Audio, 하이 피델리티 퓨어 오디오) 론칭 행사가 있었습니다.


DTS 코리아도 본 행사에 참여하였고 이날 취재를 온 MBC를 통해 오늘자 뉴스투데이에 방송 되었습니다.

 

- 다음은 해당 기사의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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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MP3 음원이 주로 소비되던 음악시장에 고음질 음원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ANC▶ 


가수가 직접 노래를 부른 원음처럼 음질이 좋다고 하는데 김재용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VCR▶ 


한 음반 회사의 고음질 음원 시연회입니다. 


이곳에서 들려준 음원은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그 원음을 손실 없이 들려준 건데요. 


보통 CD나 MP3가 용량 제한 때문에 음악 파일을 원래 크기보다 아주 작게 압축하는데 그보다 수 십배 이상의 고음질이라고 합니다. 


청음회에 참석한 그룹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멤버 김종진은 고음질의 음악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INT▶ 김종진/가수


"쇠라든지 플라스틱을 통해서 듣는 소리와 같은 게 CD나 MP3 라면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원음 같은 경우에는 나무를 통해서 듣는 소리, 또는 엄마의 심장 소리를 듣는 것 같은." 


고음질 음원이 소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이미 스마트폰이나 MP3 플레이어를 통해 음악을 들어온 사용자들의 깐깐해진 귀와 음악을 녹음 하는 가수들도 이젠 더 깊은 음색의 음원을 공급하고 싶다는 욕구가 어우러졌기 때문입니다. 



◀INT▶ 이현준/오디오 사이트 대표 


"올해 조용필, 그 신보 같은 경우에도 MSQ라고 해서 고음질 음원들이 이미 발매가 돼서 큰 호평을 받았거든요." 


음질 차이를 실험한 결과를 그래프로 나타내봤습니다. 


우선 MP3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들을 수 없는 소리영역 부분을 잘라냈기때문에 음역폭이 좁다는 것이 그래프에서 나타납니다. 


CD는 MP3보다는 더 넓은 음역대를 담기는 하지만 고음질 음원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고음질 음원은 그래프에서 확연하게 데이터의 양과 음대역폭이 넓고 큰 걸 알 수 있습니다. 


이 대역폭은 사람들이 들을 수 없는 영역까지 포함한다고 합니다. 



◀INT▶ 위수원/고음질 음원 개발업체 


"사람이 들을 수 없는 부분이지만 가슴으로도 느낄 수 있고 잉여만큼의 나머지 데이터 양으로 사람들이 고음질을 들을 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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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 하세요! / MBC 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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