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디지털 오디오의 상징, DTS가 IT동아에 소개되었습니다.
(온라인 기사 / 2013년 10월 7일자 수록)
″극장 수준의 입체 음향을 헤드폰으로 즐긴다″ 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국내 기준 2013년 10월 9일(수) 개봉을 앞둔 영화, <러시 : 더 라이벌>의 사운드 트랙 어플리케이션에는 헤드폰에 최적화 된 DTS의 최신 기술(DTS Headphone:X™)이 사용되었습니다. 본 사운드 트랙은 할리우드 영화 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가 작업하였습니다. 그는 "영화 음악 작업을 하면서 영화 캐릭터들의 감정을 표현하는 사운드와 날린이 솟구치는 실제 레이싱 사운드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며 주인공들과 교감을 이루어 내기 위해 DTS 헤드폰:X 를 사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다음과 같이 리뷰조선에 게재되었습니다.
- 다음은 해당 기사의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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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시' 사운드트랙에 DTS 헤드폰:X™ 음향 기술 담아
DTS가 영화 '러시 : 더 라이벌(Rush: The Rival)'의 모션 픽쳐 사운드 트랙에 DTS Headphone:X™(이하 DTS 헤드폰:X™) 오디오 기술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9일 개봉하는 러시는 1976년 천재 레이서 제임스 헌트와 니키 라우다가 벌인 세기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아카데미, 그래미 골든글로브 수상자 한스 짐머(Hans Zimmer)가 참여해 DTS 헤드폰:X™ 기술로 청취자들에게 거장의 음악을 선사한다.
한스짐머가 선택한 DTS 헤드폰:X™는 진화된 신기술로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고품질 사운드를 일반인들의 디바이스에서도 그대로 재연한다. 일반적으로 헤드폰을 사용할 때 청취자들은 소리가 머리에서 울리는 느낌을 받지만 DTS 헤드폰:X™ 기술은 헤드폰을 쓰고도 마치 일정 거리에 있는 여러 개의 대형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오는 것 같은 효과를 준다.
음악감독 한스 짐머는 "영화음악 작업을 하면서 영화 캐릭터들의 감정을 표현하는 사운드와 날린이 솟구치는 실제 레이싱 사운드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며 주인공들과 교감을 이루어 내고자 했다"며 "DTS 헤드폰:X™가 적용된 러시 사운드트랙은 이런 나의 의도와 내가 표현하려 한 음악이 무언인지 정확하게 전달한다"고 말했다.
기어 스카덴(Geir Skaaden) DTS 플랫폼 부문 부사장은 "한스짐머와 2번째 작업을 하게 되었는데 놀라운 경험이었다"며 "최초로 DTS 헤드폰:X™ 기술을 적용한 '맨 오브 스틸'의 성공에 이어 러시의 음악 작업을 하며 계속해서 이 혁명적인 사운드 기술의 타이틀을 쌓아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청취자들은 DTS 헤드폰:X™ 기술이 적용된 한스 짐머의 사운드 트랙으로1970년대 전설적인 라이벌 헌트와 라우다의 레이싱을 완벽한 입체음향으로 청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 오리지널 모션 픽쳐 사운드트랙은 아이튠즈와 안드로이드에서 한스 짐머의 'Z+ Rush' 뮤직 앱을 다운 받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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