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디오에 초점을 맞춘 3인치 스마트폰 ‘갤럭시 뮤직’을 미국서 공개했다. 해외 공략용 보급형 제품이다.
10일(현지시간) 미 IT 외신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뮤직’을 공개, 음악감상 전용 제품이라는 마케팅을 시작했다.
‘갤럭시 뮤직’은 3인치 디스플레이와 4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다.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다. 보급형 중에서도 비교적 낮은 사양이다.
대신 ‘갤럭시 뮤직’은 오디오 기능을 무기로 내세웠다. 음악 장르에 따라서 음색을 자동 조절하는 ‘사운드 얼라이브’, 두 개의 스피커로 5.1채널 음향 효과를 내게 하는 SRS(Sound Retrieval System) 등이 눈에 띄는 기능이다.
삼성전자는 이미 ‘갤럭시 플레이어’라는 음악감상 전용기기를 주요 제품으로 내세워왔다. 때문에 ‘갤럭시 뮤직’은 남미와 중동을 비롯한 신흥 시장에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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