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 제품·서비스 총괄 기어 스카덴의 인터뷰를 통해 DTS와 아이맥스가 함께 출시한 아이맥스 인핸스드(IMAX Enhanced) 프로그램이 IT조선에 소개됐습니다. 기어 스카덴 총괄은 올해 CES를 시작으로 아이맥스 인핸스드 프로그램을 전세계적으로 확대할 것임을 밝혔는데요. 앞으로 영화관 수준의 음향과 화질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온라인 기사 / 2019년 1월 11일자 수록)
기어 스카덴 엑스페리 제품·서비스 총괄 "아이맥스 영화, 집에서 즐겨요" 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 다음은 해당 기사의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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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발표된 아이맥스 인핸스드 프로그램은 디지털 리마스터링된 아이맥스 4K HDR 콘텐츠와 엑스페리의 자회사인 DTS의 오디오 기술, 그리고 최고급 가전 제품을 통합해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새로운 차원의 몰입형 시청각 경험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것을 목표로 탄생했다.
엑스페리는 엄격한 성능 표준을 충족시킨 최고급 TV, 프로젝터, 사운드 바 및 AV 리시버에 아이맥스 인핸스드 로고를 제공한다. 당시 소니의 TV, 프로젝터, A/V 리시버 및 데논과 마란츠의 A/V 리시버, 소니 픽처스 홈 엔터테인먼트 및 파라마운트 픽처스 간의 콘텐츠 제휴가 함께 발표됐다.
기어 스카덴이 인터뷰에서 공언한 대로 엑스페리는 이 프로그램의 생태계 확대를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8일(현지시각) 개막한 CES2019에서 아이맥스 인핸스드를 소개하며 올해 다양한 인증기기를 선보이고 이를 대상으로 아이맥스 인핸스드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공개했다.
텐센트 비디오(중국), 판당고나우(미국), 라쿠텐 TV(유럽)는 2019년부터 인증된 디바이스를 대상으로 아이맥스 인핸스드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내놓는다. 또한, 프리빌리지 4K는 올해부터 소니의 프리미엄 TV인 브라비아에 아이맥스 인핸스드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 엑스페리 제품 및 서비스 부문 총괄 기어 스카덴
DTS는 영화 ‘쥬라기 공원’에서 최초로 디지털 사운드를 구현했을 때부터 현재 홈 엔터테인먼트로 확대하기까지 예술가 및 작업자의 의도를 손실 없이 구현하는 포맷으로 평가 받는다는 점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거기에 차별화 포인트로 DTS는 확장성과 유연성을 장점으로 고품질의 사운드를 다양한 규모에 맞춰 재현하고 있다. 아이맥스 상영관과 가정에서 즐기는 TV의 규모는 분명 다르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얘기다.
기어 스카덴은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홈시어터를 구축하는데 있어 기기와 관련해 어떤 기능과 기술이 좋은지 어려운 용어들을 대하게 되면 혼란스러울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아이맥스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아이맥스 인핸스드 인증을 받은 제품은 최고의 홈시어터 장비라고 이해해도 좋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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