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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 엔터테인먼트

[DTS뮤직] DTS가 추천하는 햇살 밝은 가을날 산책하며 듣기 좋은 노래

by dtskorea 2020. 9. 24.



 

안녕하세요, DTS 블로그 팬 여러분! 어느덧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산들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햇살 밝은 가을날의 감성을 채워주는 노래 여덟 곡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재즈부터 발라드, 팝송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을 준비해 보았는데요. DTS와 함께 가을 산책을 한껏 풍부하게 해줄 가을 노래를 즐길 준비 되셨나요?


 

 


첫 번째 곡은 윤건의 <가을에 만나>입니다. 수많은 OST와 감성 음악을 프로듀싱해 온 윤건은 '대한민국 대표'로 자리 잡은 감성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잔잔한 기타 선율과 감성 보이스가 조화로운 <가을에 만나>는 지난 여름 해운대에서 함께했던 인연에게 어느 가을날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맑은 가을에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가사로 상쾌한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두 번째 곡은 잔나비의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입니다. '원숭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 잔나비는 92년생 원숭이띠 친구들이 모여 만든 밴드입니다.

 

정규 1집 'Monkey Hotel'의 타이틀 곡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은 지난 사랑의 추억과 새로운 사랑을 향한 기다림이 담겨있습니다. 제목부터 가사까지 무더운 여름이 지난 지금 감상하기 좋은 노래입니다.

 

 

 


백예린은 뛰어난 기본기와 매력적인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사랑과 주목을 받아온 싱어송라이터입니다. <Square (2017)>은 어린 시절부터 다져온 그녀의 실력이 여실히 드러나는 곡인데요.

 

<Square (2017)>은 그녀가 지내온 추억, 시간을 회상하며 작사/작곡한 노래로서, 가을 날씨를 상기시키는 상쾌한 선율에 힐링 메시지의 가사가 담겨있습니다. 백예린의 노래만이 선사하는 시원한 분위기를 만끽해보세요.

 


 

 


인디밴드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혁오는 '어느 곳에서도 들어본 적이 없는 특별한 음악'을 선사합니다. 그만큼 제목과 가사에서도 그들의 개성이 돋보이는데요.

 

리더 오혁의 허스키한 보컬과 기타 선율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Tomboy>는 가을 한때 여유를 즐기며 듣기 딱 좋은 곡입니다. 여기에 젊은 세대의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는 듣는 이에게 잔잔한 여운을 줍니다. 

 

 


 


영국의 유명 그룹 '원디렉션'의 멤버이자 작사/작곡 실력이 뛰어난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그는 올해 발표한 노래 <Falling>을 통해 지나간 사랑에 대한 슬픔을 노래로 승화시켰습니다.


<Falling>은 한 연인의 이별에 관한 내용을 서정적인 가사에 담아냈는데요. 도입부의 차분한 음색과 고독한 분위기는 가끔 혼자가 더욱 편한 가을날에 어울리는 잔잔함을 선사할 것입니다.




 

 

루이스 카팔디(Lewis Capaldi)는 개성 넘치는 노래들로 이름을 알리던 중 해 2월 영국에서 '올해의 노래', '최고의 신인상'을 거머쥔 스코틀랜드 뮤지션입니다. 

 

애절함이 느껴지는 보컬과 심플한 기타 리듬이 조화로운 <Before You Go>는 '이별'이라는 주제와는 달리 감미로운 멜로디가 매우 매력적인 곡입니다. 감성적인 가사들로 이루어진 그의 노래를 들으며 짙은 가을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일곱 번째 곡은 존 메이어(John Mayer)의 <New Light>입니다. 세계 3대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인 존 메이어는 매력적인 저음의 목소리를 자랑합니다.

 

그의 다재다능함이 돋보이는 <New Light>는 80년대 스타일의 신나는 리듬과 존 메이어 특유의 자아 성찰적 가사가 어우러진 곡입니다. 존 메이어의 멋진 기타 선율을 들으며 활기찬 가을 하루를 만들어보세요.

 

 



마지막 곡은 재즈 역사상 최고의 듀엣으로 칭송받는 엘라 피츠제럴드(Ella Fitzgerald)와 루이 암스트롱(Louis Armstrong)의 <Autumn In New York>입니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두 거장의 노래는 지금까지도 다양한 영화나 광고에서 꾸준히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 제목부터 선선한 가을이 느껴지는 <Autumn In New York>을 들으며 이들이 선보이는 따스한 인간미와 여유를 즐겨보세요.


 

 

 

 

 DTS 블로그 팬 여러분, 선선한 가을날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DTS가 추천하는 음악과 함께 마음이 풍족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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