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바이트를 꼭꼭 채워서 문자를 보내던 1세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은 이제 옛말입니다. 사진 전송, 영상 공유를 넘어 이제는 실시간으로 영상을 공유하는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의 시대가 당도했습니다. 최근 국내외를 막론하고 대다수의 소셜 미디어 업체들은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는데요. 세계 최대의 SNS, 페이스북부터 트위터, 구글, 네이버 그리고 카카오까지 앞다투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각 플랫폼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스북은 미국 내 주요 셀러브리티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한 '페이스북 라이브'를 지난해 말부터 일반인들에게도 확대 허용했습니다. 국내에서도 비슷한 시기인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