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S 코리아가 리뷰조선에 소개되었습니다.
(온라인 기사 / 2014년 12월 31일자 수록)
온쿄·파이오니어 등 2015년형 AV리시버에 DTS:X 지원한다 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DTS의 새로운 사운드 솔루션 DTS:X가 올 3월 정식 런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DTS:X는 온쿄, 파이어니어, 앤섬 등 유명 홈 AV 업체들의 2015년형 제품에 탑재될 예정인데요. 몰입형 오디오의 새로운 경험을 전달할 신규 사운드 솔루션 DTS:X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볼까요?
본 소식에 대한 기사가 다음과 같이 리뷰조선에 게재되었습니다.
- 다음은 해당 기사의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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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기술 기업 DTS(www.dtskoreablog.com)가 9일 막을 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 Show) 2015에 참가, 다수의 사운드 솔루션을 발표해 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DTS가 선보인 솔루션은 DTS:X, DTS Play-Fi(플레이파이), DTS Headphone:X(DTS 헤드폰:X) 등이다.
DTS가 새로운 사운드 솔루션 기술인 DTS:X를 런칭한다.
DTS:X는 차세대 객체 기반의 코덱 기술이다. DTS 측은 이번 기술 발표로 DTS의 대표적인 솔루션인 DTS-HD Mater Audio에 이어 사운드 혁신에 공헌했던 DTS의 중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쿄, 파이오니어, 앤섬(Anthem), 데논, 인테그라(Integra), 크렐(Krell), 마란츠, 매킨토시 등 홈 AV 리시버와 서라운드 프로세서 시장의 90퍼센트를 차지하는 제조업체들이 2015년에 DTS:X 지원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DSP 플랫폼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시러스로직, 아날로그 디바이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 등의 2015년도 AV리시버용 플랫폼에도 DTS:X가 탑재된다.
DTS:X의 공식 런칭은 2015년 3월이며, 이때 DTS:X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발표될 예정이다.
DTS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존 커셔너(Jon Kirchner)는 "DTS:X는 객체 기반의 오디오 분야에서 몇 년에 걸쳐 진행된 연구 결과이며, DTS는 청취자들에게 놀라운 몰입형 오디오의 경험을 전달하고자 노력해 왔다"면서 "파트너사들은 DTS:X 기술을 다양한 홈 AV리시버 제품에 탑재함으로 사용자들에게 한층 뛰어난 사운드 경험을 전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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