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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 뉴스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유제용 DTS 코리아 대표 인터뷰

by dtskorea 2015. 1. 5.





DTS 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소개되었습니다.  

(온라인 기사 / 2014년 12월 31일자 수록)  



유제용 DTS 코리아 대표 “모바일 시대, 극장 사운드도 헤드폰 안으로 옮겨와야죠” 

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DTS 코리아의 유제용 대표님과의 인터뷰가 소개되었습니다. 인터뷰에는 모바일에서 새로운 시대를 여는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이에 따른 음향 기술의 발전에 대해 알아보는 뜻깊은 내용을 담겨있는데요. 극장에서부터 스마트폰까지 DTS의 사운드 솔루션과 함께 사운드는 어떻게 변모했고, 또 어떻게 발전되어가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본 소식에 대한 기사가 다음과 같이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게재되었습니다.

 

- 다음은 해당 기사의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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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디서 영화를 보는가. 집? 지하철? 모바일 기술의 발달은 영화를 비롯한 게임, 음악 등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크게 넓혔다. 영화관에서만 보던 영화를 출근하면서 보게 됐고 고고장에서 춤추며 들었던 음악을 이제 방에서 즐기게 됐다. 오락실의 게임이 스마트폰으로 들어온 건 옛날 일이다.

콘텐츠가 내 손 안으로 밀려 들어오는 동안, 눈 뿐만 아니라 귀를 즐겁게 해줄 음향 기술도 함께 발전했다. 영화를 보더라도 극장처럼, 게임을 하더라도 현실과 같은 경험을 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요구들이 늘면서다. 문제는 극장 사운드를 이어폰이나 홈씨어터 스피커에서 재현할 수 있느냐다. 이 분야의 전문가 유제용 DTS코리아 대표를 만났다.

“멀티콘텐츠 시대에 영상은 HDTV, 3D TV, UHD로 발전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도 HD급의 해상도를 지원할 정도죠. 음향도 그러합니다. 시대 변화와 영상 기술 발전에 발맞춰 진화해왔습니다. DTS는 영화 음향, 특히 DVD, 블루레이 시장을 꽉 잡았습니다. 최근엔 ‘헤드폰X’를 출시해 극장의 서라운드 시스템을 헤드폰으로 옮겨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영상 발전과 사운드 효과의 향상은 발을 맞춰왔습니다. DVD 영상이 SD를 따를 때 오디오 표준 코덱은 AC3였고요. 블루레이와 HD에서의 오디오 코덱은 DTS-HD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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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화관 표준으로 자리잡은 5.1채널의 경우 전방 왼쪽, 오른쪽과 중앙, 전방 오른쪽, 후방 왼쪽과 오른쪽에 5개의 채널이 있고 우퍼(0.1)가 있다. 1993년 설립된 DTS의 코덱이 처음 사용된 건 같은 해 개봉한 쥬라기공원1이었다.




▲ 쥬라기공원1(1993)


“당시 유니버셜 영화사가 탁월한 사운드감을 찾아 DTS 코덱을 썼습니다. 쥬라기공원1의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가 직접 이걸 채택했고요. 1996년부턴 DVD 디스크에 DTS 코덱이 옵션으로 삽입됐습니다. 돌비는 기본으로 들어갔죠. 그런데 콘텐츠 생산자 입장에서 이 코덱을 좋아하다보니 계속 사용했고, 1998년 결국 필수 삽입 사항이 됐습니다. 그 뒤 DTS는 시네마 부서를 매각하고 지금은 블루레이, TV에 최적화한 음향기술을 개발하고 있죠.”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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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 코리아 유제용 대표님의 인터뷰 전문은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 하세요! / 마이크로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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