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S 코리아가 리뷰조선에 소개되었습니다.
(온라인 기사 / 2014년 12월 23일자 수록)
FM 라디오로 서라운드 사운드 듣는다 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DTS의 서라운드 사운드 솔루션이 국내 최초로 FM 라디오에 적용되었다는 소식입니다. DTS의 뉴럴 서라운드 와 DTS 헤드폰:X 로 제작된 라디오 방송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본 소식에 대한 기사가 다음과 같이 리뷰조선에 게재되었습니다.
- 다음은 해당 기사의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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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의 최신 서라운드 사운드 솔루션이 한국 최초로 라디오 방송에 적용됐다. DTS 코리아(대표 유제용)는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방송된 CBS의 특집 다큐멘터리가 DTS의 입체 음향 기술로 제작되었다고 밝혔다.
CBS의 창사 60주년 프로그램 '라디오, 날개를 달다'에 적용된 DTS의 솔루션은 헤드폰:X와 뉴럴 서라운드다. 총 3부작으로 제작된 방송 중 1부와 2부에는 DTS 헤드폰:X를, 3부에는 DTS의 뉴럴 서라운드를 적용해 국내 최초로 서라운드 사운드로 라디오 방송을 함으로써 방송 음향에 대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DTS 헤드폰:X는 헤드폰으로 최대 11.1 채널의3D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DTS 헤드폰:X로 믹싱된 콘텐츠는 헤드폰 하나만으로도 완벽한 입체음향이 구현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DTS 헤드폰:X는 현재 각종 음원과 뮤직비디오, 모바일 앱 등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스마트폰 등 최신 디바이스에도 탑재되고 있다.
DTS 뉴럴 서라운드는 일반 스테레오 2.0 채널과 5.1 채널의 서라운드 사운드간의 업믹스와 다운믹스를 가능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5.1채널의 서라운드 사운드로 제작된 사운드를 2.0 채널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해주며, 자동차와 홈씨어터 등 다채널 환경에서 이를 받아 다시 생생한 5.1 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로 들을 수 있도록 한다. 특히 현재 방송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2채널 스테레오 기반의 장비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서라운드 사운드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HD 라디오가 상용화된 북미 지역에서는 이미 많은 라디오 프로그램에 적용되고 있으며, TV 방송으로는 ESPN의 X게임과 월드컵 중계 등에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3년과 2014년 KOBA의 CBS의 부스에서 시연한 바 있지만 실제 방송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한편 CBS 특집 '라디오, 날개를 달다'는 라디오 매체의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의 가능성을 제시한 프로그램이다. 본 특집 방송은 CBS 홈페이지와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CBS의 안영기 디지털기술국장은 "DTS 기술이 적용된 서라운드 사운드 방송이 청취자들에게 적지 않은 감동을 준 것으로 평가한다"며 "이번 방송이 기존 아날로그 라디오 방송에서 미래의 디지털 라디오 방송으로 나아가는 큰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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