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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 뉴스

[TVREPORT] 귀가 만족할 ′귀足 게임′

by dtskorea 2013. 3. 25.




지난 20일, DTS가 삼성 스마트TV와 홈시어터와 제휴한 신기술 발표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TVREPORT에서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 다음은 해당 기사의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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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세계적 사운드 솔루션 업체인 DTS가 삼성 스마트TV와 홈시어터와 제휴한 신기술 발표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DTS의 최고 운영자 브라이언 타운 부사장은 “그동안 비디오 시장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왔다면 이제는 오디오 시장이 도약할 시기다”라고 말했다. 콘텐츠 소비자들의 욕구를 알 수 있는 지표도 제시했다. 2011년 CEA(미국소비자가전협회)가 발표한 ‘오디오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치’ 조사에 따르면 오디오 마니아가 아닌 일반 소비자 10명 중 4명이 더 좋은 품질의 음향기기를 구입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한마디로 눈은 이제 충분히 즐거우니 귀도 좀 즐거웠으면 한다는 것이다. 

 

필자도 이미 오래 전부터 스피커 6개와 디코더가 내장된 리시버를 장만해 5.1채널 시스템을 거실에 갖추고 있다. 비행기가 뒤에서 앞으로 쉬익~ 지나가고 벌들이 귓가에 윙윙 거리는 음향효과에 신세계가 열린 듯 했다. 영화보다도 게임이 압권이다. 플레이스테이션3 타이틀을 플레이할 때의 게임 몰입도는 화질보다도 소리가 높여주는 비중이 더 높다(그런데 스피커 6개로도 훌륭한 사운드가 나오는데 이제는 11.1 채널까지 나왔다니 스피커 12개를 설치해야 한단 말인가?). 

 

DTS가 신기술 발표회에서 밝힌 사항 중 주목을 끄는 것이 있었다. DTS가 현재 가장 주력하고 있는 분야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스트리밍이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와 같은 기기에서 출력되는 음원도 5.1채널 서라운드로 감상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DTS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돌비디지털도 이미 모바일에 주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넓은 거실에 6개의 스피커를 설치해야 들을 수 있는 5.1채널 사운드를 스마트폰으로 어떻게 듣는다는 것인지 의아했다. DTS는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신기술을 적용한 헤드폰을 연말 쯤 출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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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 하세요! / TV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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