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DTS와 퀄컴 테크놀로지, ′차세대 오디오 강화 IP′ 공개

지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는 MWC(www.mobileworldcongress.com)가 한창입니다!  

 

당연히 DTS도 참가를 했는데요~ 

 

DTS만의 최고 수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7.1 다중-차원 사운드인 DTS 헤드폰: X (자세히 보기) 기술이 시연될 예정입니다.

 

2013년에 출시되는 DTS 헤드폰: X는 퀄컴의 스냅드래곤을 통해 헤드폰에서 이제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최대 7.1 채널로 전달할 것입니다.  

 

DTS 헤드폰: X의 시연 장소

2013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DTS 부스(5번홀, 스탠드 5D40)와 퀄컴 부스(3번홀, 스탠드 3B64) 

- 다음은 해당 기사의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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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테크놀로지의 라즈 탈루리 (Raj Talluri) 제품관리 수석 부사장은 “DTS의 가장혁신적인 기술인 DTS 헤드폰: X를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에 결합해, 우리는 업계에서 그 어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도 비교할 수 없는 고도로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최초의 제공업체가 될 것”이라며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는 최신 모바일 오디오 솔루션을 휴대폰과 태블릿 OEM업체에게 제공하는 데 새로운 벤치마크가 된다”고 말했다. 

 

DTS 헤드폰: X로 DTS는 모든 헤드폰을 이용해 홈시어터 서라운드 사운드 경험을 재창조해 비할데 없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기술은 사운드를 외재화 해, 헤드폰을 끼고 들을 때처럼 머리 속에서 소리가 들리지 않고 조금 떨어진 고품질 스피커에서 소리를 듣는 것처럼 인지된다. 

 

DTS의 제품 및 플랫폼 부문을 담당하는 기어 스카덴(Geir Skaaden) 부사장은 “DTS 와 퀄컴 테크놀로지는 최고품질의 HD 모바일 오디오 솔루션을 전달하는 최초로 성공적인 스냅드래곤 헥사곤 DSP 접속 프로그램 개발자로 이미 오랫동안 협력해 오고 있다”며 “DTS 헤드폰: X를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에 통합해, 우수한 오디오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고, 이로써 모든 OEM업체들은 모든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통합할 수 있다”고 말했다. 

 

DTS 헤드폰: X는 2013년 하반기부터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DTS와 퀄컴의 협력확대를 의미하기도 한다. 2012년 6월에 DTS와 퀄컴은 제휴를 맺었고, 성공적으로 DTS 코덱을 퀄컴 헥사곤 DSP 플랫폼에 통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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