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S 블로그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
이번 달 초, DTS만의 헤드폰 입체음향기술인 ‘DTS 헤드폰:X (Headphone:X™)’가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 'nPlayer'에 탑재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직접 해당 애플리케이션에서의 DTS 헤드폰:X 기능 활용 후기를 여러분께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기존의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는 느껴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원의 사운드,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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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 헤드폰:X는 2채널의 헤드폰으로 전후∙좌우는 물론 화면에 등장하는 오브젝트의 움직임에 따라 360도의 서라운드 입체음향을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기술로서 보다 현실감 넘치는 영화 감상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특히 사용자들은 헤드폰:X 기술을 통해 홈시어터가 없는 환경에서도 휴대폰이나 태블릿에서 영화나 음악, 게임을 즐길 때 헤드폰만으로 영화관과 같은 몰입감 넘치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답니다. |
nPlayer는 기존에도 이미 많은 애플 디바이스 유저들에게 사랑 받아 온 동영상 플레이어입니다. 번거로운 인코딩 작업 없이 직관적인 UI/UX, 다양한 자막 기능 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생생한 사운드의 DTS 코덱을 지원하기 때문이었는데요. 여기에 얼마전 DTS 헤드폰:X 기술까지 지원하게 되면서 유저들에게 한차원 수준 높은 음향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습니다.^^
동영상 파일 재생 시 등장하는 첫 화면입니다. 우측 하단의 DTS 헤드폰:X 로고가 보이시나요? 해당 로고를 가볍게 터치해 주시면, 위의 오른쪽 화면처럼 반짝하고 컬러가 들어 옵니다. DTS 헤드폰:X 기술이 적용된 것입니다.
한 번 더 터치해보실까요? 상세 메뉴 화면이 나옵니다. DTS 헤드폰:X 기술이 적용된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스테레오 선호도(Stereo Preference), 액세서리(Accessory), 이퀄라이저(Equalizer) 등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스테레오 선호도(Stereo Preference)에서는 와이드, 인-프론트, 그리고 기본으로 설정하여 본인의 취향에 맞게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액세서리(Accessory) 는 사용하는 헤드폰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이어폰 등은 이어버드(Earbuds)로, 헤드폰을 사용한다면 오버이어 헤드폰(Over-Ear Headphones)으로 설정하면 됩니다.
이퀄라이저(Equalizer)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음역대는 0.0dB로 설정되어 있으며, 본인의 취향에 맞게 상세히 조정할 수도 있고, 아래 화면의 프리셋(Preset)에서 어쿠스틱이나, 베이스 부스트 등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DTS 헤드폰:X 설정을 켜고 감상한 영상은 정말 환상적이었는데요. 정확한 방향감은 물론, 기존에는 느낄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차원의 사운드를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DTS 헤드폰:X 에 관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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