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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DTS ″′PUSH′로 모바일 음향 시장 잡는다˝

xperikorea 2015. 5. 12. 23:10



DTS 코리아가 전자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온라인 기사 / 2015년 5월 10일자 수록) 



DTS "'PUSH'로 모바일 음향 시장 잡는다" 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모바일 시장이 확대되면서 음향 솔루션 기술에서도 이어폰 또는 헤드폰을 통해 입체음향을 구현하는 것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DTS 는 '전문가가 손꼽은 음향명가' 답게, 영상에 진출하는 대신 음향에 집중하는 PUSH 전략을 내세웠습니다. PUSH 란 Play-Fi, UHD, Streaming, Headphone:X의 이니셜을 딴 전략인데요. 이와 관련된 유제용 대표의 인터뷰 기사가 다음과 같이 전자신문에 게재되었습니다.

 

- 다음은 해당 기사의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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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DTS는 5년 전부터 모바일 시대를 내다보고 이어폰·헤드폰을 이용한 멀티채널 입체음향 구현 연구를 했다”며 “세계 블루레이 시장 점유율 86%를 발판삼아 ‘헤드폰:X’를 통해 모바일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구상을 소개했다. 1993년 설립된 DTS는 짧은 역사에도 주력이었던 극장 음향사업을 매각하고 일찍이 블루레이에 집중해 성공하는 등 빠른 신사업 개척 경험을 갖고 있다.

 


4대 ‘PUSH’ 전략도 본격화된다. 플레이파이(P)는 2012년 개발, 상용화된 세계 최초 무선랜(와이파이) 기반 무선오디오 기술로 해외에서는 오디오 업체 ‘포러스’를 인수, 솔루션과 세트 사업을 동시에 하고 있다. 유 대표는 “플레이파이는 ‘개방형 생태계’라며 세트 제조사 상관없이 기술 확산을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스트리밍(S)과 헤드폰:X(H)는 모바일 시대를 위한 준비다. 콘텐츠 소비양상이 DVD, 블루레이 등 저장형 매체에서 온라인 스트리밍 기반으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음반산업협회(RIAA) 조사에서도 지난해 미국 음원 스트리밍 매출이 2013년보다 29% 급증한 18억7000만달러를 기록한 반면 다운로드 매출은 8.7% 감소한 25억8000만달러에 그쳐 스트리밍과 저장형 간 ‘골든크로스’가 올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스트리밍 콘텐츠에 헤드폰:X 기술을 입혀 모바일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게 DTS 구상이다.

 

고정형 시장에서는 새 음향 솔루션 DTS UHD(U)를 앞세운 극장 분야 재진출과 MDA 확산이 올해 목표다. MDA는 음향을 채널 기반이 아닌 해당 사물기반으로 인코딩, 재생해 11.1채널 음향을 5.1, 7.1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구현한다. 이 외에도 DTS 기술 적용 TV를 이용하면 이어폰·헤드폰 착용만으로도 대형 홈씨어터 못지않은 입체음향을 즐길 수 있는 등 활용기기와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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