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S/디바이스] 데논 AV 리시버 AVR-X3600H

안녕하세요, DTS 블로그팬 여러분! 오늘 소개해드릴 디바이스는 데논 AV 리시버 AVR-X3600H인데요. 9.2채널을 지원하는 AVR-X3600H는 이전 버전들에 비해 큰 폭으로 업데이트되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특히 DTS:X 및 DTS 버츄얼:X 오디오 기술에 IMAX Enhanced 인증까지 더해져 새로운 차원의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1910년 설립된 데논은 현재 미국의 사운드 유나이티드 산하의 오디오 브랜드로, 오디오 기술 분야에서 100년 이상의 오랜 전통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최신 기술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올해 데논이 공개한 AVR-X3600H는 7.2채널인 이전 버전 AVR-X3500H에 비해 9.2채널로 업그레이드되며, 회로 부품들이 눈에 띄게 변화되고 대형 쿨러들이 장착되는 등 제품 등급 자체가 향상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AVR-X3600H는 DTS:X와 DTS 버츄얼:X 오디오 기술을 탑재해 가정에서도 실감나는 사운드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오디오 환경을 제공합니다. DTS의 입체음향 기술은 영화, 게임 및 기존의 5.1 서라운드 사운드와 비교할 수 없는 사실감을 제공해 향상된 몰입감과 한층 높은 현실감으로 마치 영화 속 인물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AVR-X3600H는 IMAX Enhanced 인증을 받은 디바이스로, 4K 울트라 HD에 IMAX의 더 선명하고 밝은 영상 및 이미지 기술이 더해져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합니다.

AVR-X3600H의 유연한 연결성도 주목할 만한데요. 전면에 USB 포트를 배치해 USB를 통한 파일 재생은 물론, 아날로그 매니아들을 위해 Phono단을 지원해 턴테이블 재생이 가능합니다. 또한 AVR-X3600H는 관련 디바이스를 연결하면 아마존과 구글, 아이폰의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를 통해 손쉽고 편리하게 통제 및 제어할 수 있습니다.

 

DTS:X®는 기존의 스피커 채널 기반이 아닌 사운드 객체에 기반한 오디오 기술로, 스피커 갯수에 상관없이 실제 영화 장면에서 나는 소리를 그대로 듣는 것 처럼 리얼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차세대 다차원 오디오 기술'입니다. 집안의 홈시어터로도 영화관과 같은 풍부하고 사실적인 사운드로 사용자의 몰입도를 높여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합니다.

DTS 버츄얼:X는 공간의 크기나 구조, 스피커 수에 상관없이 다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하여 영화관 같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DTS의 오디오 기술입니다. 3차원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로, 객체 기반 사운드에 상하를 표현하는 높이(height)요소를 추가하여 온 공간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사운드를 전달합니다.

데논 AV 리시버 AVR-X3600H의 상세 스펙(Specification)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	크기(넓이x높이x깊이)	* 434 x 379 x 167 mm  * (안테나 포함) 434 x 391 x 167 mm
	무게	* 12.1kg
	컬러	* 블랙
입체음향	지원 포맷	* DTS HD Master  * DTS:X  * DTS Neural:X  * DTS Virtual:X  * IMAX Enhanced
연결	HDMI Input/Output	* 7+1 / 3
	Phono	* Yes
	Wi-Fi	* Yes
	AirPlay2	* Yes
	Bluetooth	* Yes

 

IMAX Enhanced 인증 및 DTS:X와 DTS 버츄얼:X 오디오 기술 지원으로 새롭게 돌아온 

데논 AV 리시버 AVR-X3600H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