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S 뮤직] DTS가 추천하는 기분 전환하기 좋은 상쾌한 노래

 

 

 

안녕하세요, DTS 블로그 팬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여름이 돌아왔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줄 노래들이 필요하겠죠? 그래서 오늘은 DTS가 여러분의 기분을 리프레시 해줄 밝은 분위기의 국내 및 해외 가요 8곡을 준비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매력 넘치는 노래로 여러분의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BTS가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디지털 싱글 <Dynamite>에 이어, 신나고 경쾌한 서머송 <Butter>로 돌아왔습니다. 심플하지만 귀여운 제목과 역동적인 안무의 <Butter>는  발매 직후부터 5주 연속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해 전 세계 팬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오로지 영어 가사로만 구성된 두 번째 곡인 <Butter>는 BTS 특유의 밝고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로 대중성을 인정받았는데요. 레트로한 신스 코드와 청량한 보컬 멜로디에는 '팬들의 마음속에 버터처럼 녹아들겠다'는 이들의 고백까지 더해져 있습니다.

 

 

 

 

 

2014년부터 꾸준히 앨범을 발매해온 5인조 걸그룹 라붐(LABOUM)은 2017년 <Hwi Hwi>로 음악방송 1위를 달성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프랑스어로 '파티'를 뜻하는 그룹명에 걸맞게, 라붐은 화려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노래에 아낌없이 담아 많은 팬들을 매료시켰죠.  엄청난 역주행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상상더하기>는 화려한 스트링 라인과 트렌디한 신스 사운드, 그리고 레트로 팝 드럼이 이색적인 조화를 이루는 노래입니다.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꿈꿔오던 상상 속 파라다이스를 찾아 떠나는 모험 속의 설렘과 희망을 느껴보세요!

 

 

 

 

 

대한민국 알앤비/소울 장르를 대표하는 혼성 밴드, 어반자카파는 2009년 첫 번째 앨범 <커피를 마시고>를 시작으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세 보컬들의 매력적이고 세련된 보이스는 이들의 곡에서 항상 느껴지는 감성적인 멜로디와도 잘 어우러지는데요. 2015년 발표된 <GET>은 어반자카파 특유의 감성적 스타일이 한껏 드러나는 알앤비 음악입니다. 힙합계의 아이콘 '빈지노'의 피처링이 더해져 보다 리드미컬한 분위기의 <GET>은 용기를 북돋는 가사를 통해 더운 여름날 지친 마음까지 환기합니다.

 

 

 

 

 

사랑스럽고 풋풋한 분위기가 매력인 볼빨간 사춘기는 2016년 <우주를 줄게>로 데뷔하면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습니다. 인디 팝과 알앤비 장르를 아우르며 실력을 뽐내는 볼빨간 사춘기는 통통 튀고 개성 있는 보이스로 수많은 팬을 설레게 하는데요. 2018년 발표된 <여행>은 신나는 인트로와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가 어우러져, 여행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더욱 신나게 하는 노래입니다. 일상의 지루함이 느껴질 때, <여행>의 활기찬 피아노 선율을 들으며 즐거운 추억까지 떠올려 보세요!

 

 

 

 

 

현시대 최고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는 2010년 앨범 <Baby>로 파격적 인기를 끌며 어린 나이에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났습니다. 지난 <Changes> 앨범을 이어 최근 발표한 6집 <Justice>도 81개국에서 차트 정상을 차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는데요. <Justice>의 타이틀곡인 <Peaches>는 차분한 사운드에 알앤비 보컬이 가미돼 더욱 매력적인 곡입니다. 카페나 바에서 여유를 즐길 때 더없이 어울리는 트렌디한 리듬과 멜로디는 듣는 이들에게 편안함까지 선사해, 더운 여름날의 휴식에 빠질 수 없는 노래입니다.

 

 

 

 

 

대중적인 팝 음악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얼터너티브 록 밴드 콜드플레이! 1998년부터 무려 23년간 활동 중인 영국 4인조 밴드인 이들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Fix You>, <The Scientist>, <Viva La Vida> 외 수많은 노래로 두터운 팬덤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해 발표한 <Higher Power>는 제목처럼 파워풀한 사운드와 비주얼이 강렬한 조화를 이루는 곡인데요.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범 내려온다'로 유명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가 출연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활력이 넘치는 이들의 노래를 화려한 안무와 함께 감상해 보세요!

 

 

 

 

 

네덜란드 출신 DJ이자 프로듀서인 메스토(Mesto)는 15세에 첫 싱글 <GO!>를 발표하면서 퓨처 바운스 장르의 샛별로 떠올랐습니다. 최근, 메스토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공동 작업을 통해 음악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요. 2019년 발표된 그의 곡 <Leyla>는 상쾌한 휘파람 소리의 인트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팝입니다. 어릴 적 사랑하던 소녀에 대한 서정적인 가사와 어우러지는 싱그러운 멜로디에 몸을 맡기면 하루의 피로까지 싹 잊을 수 있겠죠?

 

 

 

 

 

캐나다 출신의 밸리(Valley)는 캐나다 음악계에서 권위 있는 주노상(Juno Awards for 2020)에까지 거론돼 그 실력을 입증한 인디팝 밴드입니다. 전국을 투어하며 공연하기를 좋아하는 밸리는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과 밝은 에너지를 그들의 음악에 마음껏 표현합니다. 제목 그대로 과거의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하는 내용의 <Like 1999>는 잔잔하지만 상쾌한 멜로디로 특유의 중독성까지 선사하는데요. 하이틴 영화의 배경음악처럼 풋풋한 분위기의 가사와 청량한 기타 사운드를 들으며 신선한 기분을 느껴보세요!

 

 

 

 

 DTS 블로그 팬 여러분, DTS가 추천하는 기분 전환하기 좋은 노래로

오늘 하루도 상쾌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