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S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 'CES 2013'에서 차세대 오디오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소리는 세상을 변화시킵니다”라는 테마로 제작된 부스에서 방문객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형식의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DTS가 CES 2013에서 처음 공개한 ‘Headphone:X™’는 헤드폰 하나만으로 홈씨어터의 웅장한 입체 음향을 구현해주는 차세대 오디오 기술로서, 머리 속에서 소리가 들리는 기존의 헤드폰과는 달리 소리를 표면화해서 마치 조금 떨어진 곳에 설치된 라우드스피커를 통해 소리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DTS Headphone:X는 이렇게 영화 스튜디오, 음반 제작 및 유통사 등 콘텐츠 제작자가 스튜디오에서 만들어낸 고음질의 사운드 콘텐츠 그대로를 소비자가 실생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