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39 [포럼] 사운드 미학의 완성은 감동 DTS 코리아 대표 유제용 1920년대 말 개발되어 지금까지 각 가정 거실의 핵심공간을 차지하며 가전(Consumer Electronics)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던 텔레비전이 브라운관 TV에서 LCD TV로 변환하는 데에는 100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 그 후 LED, OLED, 4K등 차세대 TV들이 연이어 등장하면서 최신 기술을 따라가는 자체가 버거울 정도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매일 언론의 IT면을 채우는 ‘최첨단’, ‘최신형’의 비디오 기술 소개들을 보면서 사운드 하나만을 고집하는 사운드기업의 한국지사장으로서 사운드의 현재 모습은 어떠한지 자주 생각해 보게 된다. 놀랄 만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비디오 시장에 비해 오디오 시장의 위치는 현재 어디에 있는 것일까. 2013 CES에서는 글로벌 전.. 2013. 3. 13. DTS 헤드폰:X (Headphone:X™) 체험 현장 리뷰 DTS 헤드폰:X 를 체험한 유저들의 반응을 동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헤드폰:X 를 통해 들려오는 생생한 사운드가 벌써 기대되지 않나요? DTS의 헤드폰:X를 체험한 유저들의 반응 ▲ 각각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DTS 헤드폰:X 체험 리뷰 ▲ 고화질로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2013. 3. 8. 3D 영상과 서라운드 사운드?! 우리가 “서라운드 사운드”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무엇이 Surround, 즉 “둘러싸는” 걸까요 ? 오늘날의 서라운드 시스템들을 보면, 사운드트랙이 정말 제대로 잘 믹싱되지 않고서는 대부분의 사운드는 앞쪽에서부터 나오고 뒤쪽 스피커에서는 어쩌다 한번씩 소리가 날 뿐입니다. 사운드가 시청자 쪽으로 다가오거나 멀어져 간다는 느낌이나 혹은 사운드 속에 빠져든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3D영상의 요점은 입체감, 원근감을 주는 것입니다. 즉 사물이 스크린 앞으로 들어왔다 나갔다 하도록 하는 것이죠. 이것이 어떻게 5.1 서라운드 사운드와 관련이 있을까요? 3D 영상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개념의 사운드입니다. 한층 실감나는, 빠져드는 듯한 서라운드 경험을 주고 원근감과 높낮이를 느.. 2011. 6. 2. 이전 1 2 3 4 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