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MPEG 포럼 심층 기술 워크샵

DTS 블로그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로 어제 열린 MPEG 포럼 워크샵에 대한 따끈따끈한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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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이 워크숍은 MPEG 포럼이 주체가 되어 이루어졌는데요. 이 워크숍은 산학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오디오 업계의 동향에 대해 소개하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자리랍니다. 이러한 자리에 최고의 사운드 솔루션을 지향하는 DTS가 빠질 수 없겠죠? DTS 코리아는 이번 워크샵에 후원사로 참가해 차세대 기술을 발표하고 현장 시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이머시브 오디오 기술(Immersive Audio Technology)'였는데요. 마치 온몸을 감싸는 듯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는 3D 서라운드 기술인 이머시브 오디오는 현재 UHD의 떠오르는 오디오 핵심 기술이죠. DTS는 이번 자리에서 이머시브 오디오 시대에 걸맞는 사운드 솔루션인 MDA(다차원 오디오, Multi-Dimensional Audio)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DTS 헤드폰:X 를 시연했습니다. 특히 MDA는 여러 이머시브 오디오 간의 호환을 가능하게 한 기술인데요. 현재 이머시브 오디오 신호 포맷으로 논의 중인 차세대 기술이랍니다.

DTS 헤드폰:X 란?

DTS 헤드폰:X 는 헤드폰을 통해 최대 11.1채널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DTS의 최신 기술로, 실제 스튜디오의 마스터링 사운드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입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DTS 헤드폰:X 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살펴보세요

2014 MPEG 포럼 워크숍 현장

DTS 코리아와 함께한 MPEG 포럼 워크숍을 살펴볼까요? DTS 코리아는 랩탑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DTS 헤드폰:X 시연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두 장의 사진의 주인공은 DTS 코리아의 허정권 이사님인데요. DTS의 차세대 사운드 솔루션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이처럼 이번 워크숍은 UHD 화질에 걸맞은 사운드인 이머시브 오디오에 대한 심층 탐구가 있던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