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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 뉴스

DTS 오픈 하우스

by dtskorea 2013. 12. 11.




DTS 블로그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12월 4일 DTS 한국지사를 일반인들에게 처음 공개하는 DTS 코리아 오픈 하우스가 진행되었습니다.



 


DTS 코리아 사무실 풍경, 입구 풍경



DTS의 컬러인 옐로우와 오렌지를 바탕으로 꾸민 DTS 사무실이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입구에 준비한 조그마한 트리 장식도 볼 수 있구요.^^




DTS 코리아 오픈 하우스 : 브랜드 및 기술 소개


DTS의 최신 기술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직접 체험 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던 본 행사에는 여러 미디어의 기자 및 블로거 분들이 참여 해주셨습니다



 


▲ (좌) DTS 브랜드에 대해 설명 중인 DTS 코리아 지사장 유제용 

 (우) DTS 관련 기술을 설명 중인 DTS 코리아 이사 허정권



DTS 코리아 유제용 지사장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사무실 확장과 함께 신설한 사운드룸을 언론과 일반인에 공개하고 DTS의 최신 기술들을 직접 들려드리게 되어 기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사운드 기술은 직접 들어봐야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데모 시연이 무척 중요하답니다.

 

다음으로 허정권 이사님이 DTS 의 회사 소개와 그 동안의 발자취, 그리고 오늘 들려드릴 기술을 간략하게 소개해주셨습니다. 자칫 지루하고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무척 쉽고 재미있게 풀어 소개해주십니다. ^^




DTS 코리아 오픈 하우스 : DTS 기술 청음


다음으로 DTS 코리아 오픈 하우스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청음 세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청음은 DTS 코리아 사무실을 네 구역으로 나누어 이루어 졌는데요~


헤드폰으로 11.1채널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하는 DTS의 최신 기술인 DTS 헤드폰:X, 무손실 고품질 오디오 전송 솔루션 DTS 플레이-파이, TV를 위한 음질향상솔루션 DTS Premium Sound, 그리고 사운드 바 제품군을 위한 DTS의 최신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우선 DTS 플레이-파이 시연부터 살펴볼까요?






DTS Play-Pi™(DTS 플레이-파이)


 



DTS 플레이-파이 시연을 담당해주신 DTS 코리아의 마스코트 김수린씨! 저 기술 소개 자료도 직접 그리셨다죠?!


DTS 플레이-파이 는 와이파이를 통해 고품질의 무손실 오디오를 전송하는 무선 오디오 플랫폼입니다. 블루투스의 음질문제와 에어플레이의 제한적인 기기 사용 환경을 해결한 플레이파이는 안드로이드와 애플 기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DTS 플레이-파이 가 적용된 스피커와 페어링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금일 시연은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는 Phorus 의 스피커로 진행되었습니다.


모바일 기기에 최대 8대의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고 각 스피커를 각각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방에서 다른 노래를 들을 수도 있고 볼륨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DTS 프리미엄 사운드 (DTS Premium Sound™)


 



다음은 삼성 스마트TV에 탑재되고 있는 DTS 프리미엄 사운드 기술 시연입니다.

 

TV 사용 중 채널을 돌리거나 TV 프로그램 종료 후 광고가 나올 때 볼륨이 갑자기 커져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 자동음량 기능을 켜 놓으면 일정한 볼륨으로 편하게 TV 시청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적용된 것이 DTS의 DTS TruVolume™이란 기술로, DTS 프리미엄 사운드 기술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 시판되고 있는 삼성 TV에는 시네마나우(CinemaNow)라는 VOD 서비스가 기본 앱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시네마나우에는 DTS–HD로 인코딩된 영화가 제공되고 있는데 이날의 시연에서는 시네마나우를 사용하여 DTS의 음질향상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DTS 프리미엄 사운드는 풍부한 저음과 선명한 음성은 물론, TV에 있는 2개의 스피커만으로도 풍부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하는 기술입니다.








DTS의 사운드 바를 위한 기술 (명칭 미정)




다음으로 사운드바를 위한 기술 시연을 살펴보겠습니다. 

 

시연에는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국내 브랜드의 사운드바가 사용되었습니다. DTS의 기술 적용 전과 후를 영화 클립을 통해 비교했습니다. 이 기술은 평면적이고 밋밋한 사운드를 입체감과 공간감을 매우 풍부하게 살려주는 서라운드 사운드로 바꿔 한층 생생한 영화 감상을 돕는 기술입니다.


아직 론칭 전이라 정식 명칭은 없지만, 조만간 이 기술이 상용화 된 제품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DTS 헤드폰:X (DTS Headphone:X™)


 



마지막으로, DTS 오픈 하우스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DTS 헤드폰:X 의 시연입니다. 시연회에 참가한 기자분들과 블로거들 사이에서 단연컨대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기술인데요.

DTS 헤드폰:X 는 CES, MWC와 같은 해외 유명 전시회에서 이미 선보여 많은 찬사를 받았던 DTS의 최신 기술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DTS 오픈 하우스를 통해 미디어와 일반인들에게 데모 시연을 선보였습니다.

DTS 헤드폰:X 는 실제 11.1채널 스피커에서 듣는 사운드와 동일한 사운드를 헤드폰을 통해 들려주는 기술입니다.


 



금일 시연은 실제 11.1채널의 스피커로 사운드를 먼저 들려주고 DTS 헤드폰:X 로 제작된 동일한 음원을 헤드폰을 통해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DTS 헤드폰:X 는 실제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와 동일한 공감감과 방향성을 구현 해주기 때문에 CES나 MWC와 같은 전시회에서 모든 참가자들이 헤드폰을 벗으며 실제 헤드폰으로 사운드가 나오는 것이 맞는지 확인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DTS 오픈 하우스에서 진행한 청음 과정에서도 마찬가지로 거의 모든 참가자들이 헤드폰을 벗어 소리가 제대로 나오는지 확인 했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DTS 헤드폰:X 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살펴보세요




DTS 코리아 오픈 하우스 : 경품 추첨


 



경품 추첨을 끝으로 DTS 코리아 오픈 하우스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DTS 플레이-파이 관련 제품을 받으신 분, 대단히 축하드립니다. ^^  DTS 코리아 직원들도 탐내고 있는 제품이랍니다~


시연회에 참가 해주신 기자 분들과 블로거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4년에도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에게 한층 친근하게 다가가는 DTS가 되겠습니다! 기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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