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S 코리아이 미디어잇에 소개되었습니다.
(온라인 기사 / 2014년 5월 20일자 수록)
DTS, KOBA서 DTS 뉴럴 서라운드 기술 시연 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이번 행사에서 DTS는 지난해에 이어 CBS와 협력해 기술을 시연하게 되었습니다. CBS 부스 내에 설치된 멀티채널 방송 체험관에서 DTS의 뉴럴 서라운드 사운드로 관람객들을 만납니다. 이 체험관 안에서 관람객들은 5.1 채널의 입체 음향으로 구현되는 라디오 방송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본 솔루션에 대한 기사가 다음과 같이 미디어잇에 게재되었습니다.
- 다음은 해당 기사의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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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코리아가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시회(KOBA 2014)에 참가해 입체음향의 전송 및 재생 기술인 DTS 뉴럴 서라운드(DTS Neural Surround)를 시연한다고 20일 밝혔다.
DTS 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CBS와 협력해 CBS부스(C430) 내에 설치된 멀티채널 방송 체험관에서 기술시연을 진행한다.
DTS 뉴럴 서라운드는 스테레오와 멀티채널 사운드 사이에서 다리의 역할을 하는 기술로, 스테레오와 서라운드 사운드 변환을 원활하게 해 멀티채널 방송을 위한 효율적인 작업환경을 마련한다. 즉, 5.1채널의 입체음향으로 제작된 음원을 일반적인 스테레오 2.0채널로 전송할 수 있도록 다운믹스하고 이를 자동차나 홈씨어터 같은 소비자 환경에서 원래의 다채널 사운드로 업믹스하는 기술이다.
UHD 테마관 내에 위치한 시연관에서는 소니 4K 프로젝터의 생생한 화면을 DTS-HD 마스터 오디오(Master Audio)의 웅장하고 실감나는 사운드로 시연한다. DTS-HD 마스터 오디오는 무손실 압축 포맷으로 스튜디오 마스터 음향을 손실없이 그대로 전달하면서 최대 7.1채널까지 지원한다. DTS-HD 마스터 오디오는 현재 시장의 85% 이상의 블루레이 타이틀을 비롯해 음악, 게임 등에 사용되는 사운드 솔루션이다.
또한 음원의 캡처, 보정, 관리, 전송 프로세스까지 지원해 방송 제작자들의 편의를 더했다. 청취자에게 더욱 풍부하고 현실감 있는 방송 환경을 제공한다.
DTS 뉴럴 서라운드 기술은 현재 미국 내 670개 HD 라디오 방송 스테이션을 비롯해 6년 연속 NFL 슈퍼볼 중계, 메어저 리그(MLB) 중계, 윔블던 중계, 중국 광저우의 방송 네트워크 HD 라디오 방송(GZBN) 등에 사용되고 있다.
DTS 뉴럴 서라운드 기술은 대표적인 전문가용 오디오 툴 회사 데이 세퀘라(Day Sequerra)와 헤리스(Harris)를 통해 적용 가능하며, 신호변환(Transcoder) 툴 제조 회사 'ATEME'에서도 기술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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